빛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스톤이 예쁩니다. 산화처리된 반지 디자인의 디테일도 너무 매력적입니다. 화이트실버에 밝은 스톤은 화사하고 반짝임이 매력이라면 산화처리에 어두운 스톤 조합은 차분함이 매력입니다. 어두운 색과 푸른색 계열 옷을 자주 입는 저에게 데일리로 그만인 색 조합이네요. 탄자나이트는 차분하면서도 빛 아래에선 투명하게 빛나 하루의 잔잔한 행복이 될 것 같습니다. 반지가 무겁지 않고 편하다는 것은 매 후기마다 쓰게 될 것 같네요. 그만큼 편하고 예쁘다는 얘기입니다.

요새 미휴 반지 주문하고 배송을 기다리는게 저의 행복입니다. 받은 반지 행복하게 잘 착용하다가 새로운 행복을 만나고 싶을 때 또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작가님도 항상 행복하세요.